홍선생미술 평택지사는 오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한국의 미>를 주제로 회원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평택지사 회원의 작품 80여 점이 소개되며, 평택지사장이자 화가인 신디정의 전용 갤러리 ‘신디정 아트 갤러리(경기 평택시 고덕면 문곡리 426번지)’에서 열린다.
평택지사 회원전시회에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부채에 그림을 그려 매다는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히 10일(토) 오전 10시 30분에 오픈식이 준비되어 있다. 오픈 행사에서 이번 전시의 주제인 <한국의 미>에 걸맞은 사물놀이패의 공연과 한국의 가곡 솔로 공연을 볼 수 있다.
신디정 평택지사장은 ‘이번 전시로 평택지사가 한 단계 성장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문의: 평택지사 031-668-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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