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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선생미술 덕양지사는 오는 4일부터 3일간 경기 고양시에 있는 '고양어울림누리 미술관' 내 1·2전시실에서 '오늘날의 어린이미술전(展)'을 연다.
오늘날의 어린이미술展에서는 160여 점을 모아 만든 대형 공동 작품과 아동 작품 320여 점, 성인 작품 14점 등이 전시된다.
김정희 덕양지사장은 "오늘날의 어린이미술전은 그 의미처럼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자연을 점과 선, 그리고 파란색만으로 표현한 전시회"라고 말했다.
홍선생미술 덕양지사 측은 전시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을 위해 재활용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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