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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생미술(www.eduhong.com)은 지난 26일 오후 8시 상수역 인근에 있는 베짱이 홀에서 '모나콘 홍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모나콘은 모발 나눔 콘서트의 줄인 말로 소통테이너 오종철과 가수 라마가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가발 만들기 프로젝트이다.
모나콘 홍쌤은 소통테이너 오종철과 가수 라마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요술당나귀, 라보엠, 청춘밴드의 공연과 ‘청춘 판에 박힌 틀을 깨다’의 저자 류광현의 강연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홍선생미술 화성 이상미 지사장은 관객들이 흥미롭게 지켜보는 가운데 순식간에 장미꽃을 그리는 시연을 보여 탄성을 자아냈다.
홍선생미술이 후원한 금번 열두 번째 ‘모나콘 홍쌤’ 행사에는 홍선생미술 여미옥 대표의 일백만 원 후원금을 포함하여 총 6,285,000원이 모아져 6명의 소아암 환자에게 가발을 전달하게 되었다.
한편, 이 행사에는 홍선생미술 임직원을 포함하여 삼성전자 중앙연구원 60명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1만원의 기부로 행복을 경험하는 모나콘 현장은 웃음과 환호성의 광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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