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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자
홍선생교육
등록일
2005-01-19

누구보다도 어려운 상황에서 종자돈 없이 부와 성공을 이룬 각 분야의 20인을 엄선하여 그들이 자기계발을 어떻게 했는지, 그 자기계발을 돈과 어떻게 연결시켰는지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는 이 책에서 저자는 두 가지 새로운 개념을 소개하고 있다. 바로 ‘종자인간’과 ‘才테크’다.

보통 부자가 되는 길은 종자돈부터 시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 반해 저자는 종자돈 같은 유형의 물질이 아니라 그들 안에 내재된 열정, 인간관계, 전문지식, 리더십 같은 무형의 자산이 그들을 부자의 길로 이끈 것이라고 결론짓는다. ‘종자인간’은 ‘才테크’라는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 안에 숨어 있던 ‘종자열정’, ‘종자지식’, ‘종자리더십’ 등을 일깨워 성공한 사람들인 것이다. 더불어 저자는 향후 경제 전망을 통해 성공을 향한 자기경영의 올바른 길을 제시하고 있다.

기운차게 시작해야 할 신년이지만 모두가 어렵다는 전망만 내놓고 있다. 서민들의 가계 경제 또한 경기 침체, 구조조정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어려워도 희망은 어딘가 반드시 숨어 있기 마련이다. 외부 상황이 안 좋을수록 내면의 힘을 키워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삶의 의욕을 잃어 가는 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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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믿을 건 나 자신밖에 없다!”
부자되는 능력을 일깨워주는 자기경영서!
각 분야에서 스스로 돈을 만들어 내는 능력으로
평생 부를 누리는 종자인간의 자기경영 전략




언제까지 ‘따라하는 재테크’로 부자들의 뒷북만 칠 것인가?

임금 상승률보다 물가상승률이 더 높은 우리나라에서 재테크는 필수다. 월급만으로는 미래가 보장되지 않기 때문이다. 서민들의 고전적인 재테크는 단연 저축이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불기 시작한 부자 열풍은 이러한 재테크 방식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소위 대한민국 1%라는 부자들의 비밀이 ‘종자돈’과 ‘부동산 투자’였다는 비밀 아닌 비밀이 알려지면서 직장인부터 주부까지 너도나도 ‘종자돈 모으기’ 열풍에 휩싸였다. 얼마 전까지 서점가를 강타한 땅테크 관련 책까지 이런 ‘부자들을 따라하는 재테크’는 재테크의 유일한 공식인양 다루어져온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재테크 관련 책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환상만 불러일으킬 뿐 실제로는 어설픈 지식과 경험으로 실패자만 양산할 뿐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분명 과거와 달리 경제 상황은 계속 변하고 있는데도 그 변화에 대한 성찰 없이 방법만 전달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들이 부동산에 투자해 부자가 된 시점은 우리 경제 성장률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을 때다. 경제 성장기엔 굳이 무언가를 안 해도 토지든 아파트든 사놓기만 하면 대박을 안겨줬을 테니 이들이 부자가 된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안정기를 거쳐 저성장기에 접어든 지금 이 시점에서 이 같은 방법으로 그들이 누린 대박을 기대하긴 어렵다.
적어도 앞으로 3년 후, 길게는 10년 후 부자를 꿈꾼다면 과거 부자를 ‘따라하는 재테크’를 과감하게 버리고 경제와 사회 변화를 미리 예측해 준비해야 한다. 기존 도서가 부자들의 부자 노하우만 다뤘다면 이 책은 각종 통계와 자료를 통해 부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불안해하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으로 희망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종자인간’과 ‘才테크’는 바로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한 우리 사회에 꼭 맞는 미래형 재테크이자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새로운 부자에 대한 대안이다.


자신도 모르고 있던 부자 능력을 일깨워주는 자기경영서!

당신은 종자돈 없이 돈을 만들어 낼 수 있는가? 절약형·저축형 재테크만으로는 저금리 시대에 풍족한 삶을 누리긴 어렵다. 장기 불황이 지속돼온 일본에서는 이미 경력 관리 같은 무형의 자산에 투자하는 才테크를 경제 침체기를 헤쳐나갈 가장 효과적인 재테크 전략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미래의 부자는 어느 분야에 종사하느냐에 달려 있지 않다. 무슨 일을 하든지 고수가 되지 않으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자신의 미래마저 저당 잡힌 채 종자돈을 모을 바엔 차라리 才테크를 통해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훨씬 현명한 선택인 것이다.
누구나 구조조정 같은 인생의 굴곡에 관계없이 일생동안 벌어먹고 살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종자인간l 되고 싶을 것이다. ‘종자돈’과 ‘운’으로 부자가 만들어지는 시대는 끝났다. 부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에 나오는 20명의 성공한 사람들처럼 財테크 대신 才테크를 하라.
才테크는 부동산도 주식도 못 따라오는 수익률 무한대의 평생 투자 설계다!


‘종자인간’, 자신이 가진 무형의 자산을 부자의 씨앗으로 삼은 사람들

사람들은 종자돈을 만들기 위해, 또는 여윳돈을 불리기 위해 안전하면서도 수익률이 높은 재테크 수단을 찾는다. 하지만 부동산이나 주식은 외부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사실 예측이 불가능하다. 그만큼 안전하지도 않고 수익을 올리기도 쉽지 않다는 말이다. 현재 부자인 사람들 스스로 ‘운이 좋았다’라고 말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반면 종자돈이 아닌 자신이 가진 무형의 자산에 투자해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경기 침체, 부동산 규제 강화 같은 외부 환경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들은 처음엔 힘든 과정을 겪었을지언정 일정 시기 이후엔 매우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중졸 학력에도 불구하고 한국 최고의 요리 장인으로 꼽히는 박효남 힐튼호텔 이사 같은 경우 요리에 대한 열정만으로 오늘의 부와 명예를 만들었다. 그를 누구나 인정하는 전문가로 만든 열정이 바로 ‘종자열정’이다. 만약 박효남 이사가 남들처럼 종자돈 모으기에 열중했더라면 현재의 그가 있을 수 있을까?
돈을 불리기 위해서 반드시 종자돈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은 득보다 실이 더 많은 고정관념일 수 있다. 현재 종자돈이 있고 주식이나 부동산에 관한 전문지식이 풍부해 높은 수익률을 올릴 자신이 있다면 상관없지만, 무리하게 허리띠를 졸라매면서까지 종자돈을 모아야 한다거나 주식이나 부동산에 관한 재테크 전문지식을 지금부터 공부해야 한다면, 커리어를 관리하는 것과 종자돈을 모아 재테크를 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수익률이 높은지 반드시 체크해 보고 넘어가야 한다.
이 책에선 ‘종자돈 없이 才테크만으로 부를 이룬 20명의 종자인간’의 성공 사례를 통해 경험에서 나온 생생한 자기계발법과 성공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다.


경기 침체에도 끄떡없는 才테크

경기 침체, 저금리, 부동산 규제 강화 등 2005년의 재테크 환경은 최악의 상황이라고 한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너도나도 절세나 리스크 적은 금융 상품 등을 권하고 있다. 하지만 경기 침체기라고 해서 반드시 이런 소극적이고 방어적인 재테크만을 해야 할까?
과거엔 은행에 돈만 넣어놔도 연 10% 이상의 이자를 줬고 땅이나 아파트는 운만 좋으면 수백, 수천의 수익률을 안겨줬다. 하지만 이젠 과거 같은 그런 대박을 보장해 주는 투자 상품은 없다.
바야흐로 ‘돈버는 기술을 가진 사람’의 수익률이 부동산 투자 수익률보다 높은 시대가 온 것이다.
커리어를 키우고 관리하는 才테크가 새로운 재테크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는 시점이다.


부자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우린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부자 패러다임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첫째, 어느 분야에 종사하느냐(where)가 아니라 그 분야의 고수인지 아닌지(who)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 돈 잘 벌기로 소문난 전문직 종사자도 자신의 전문지식을 계속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금방 도태되고 만다. 이젠 어떤 분야냐가 아니라 그 일에서 고수냐 아니냐가 성공을 가르는 중요한 요건이다.
둘째, 10억 부자보단 생애 소득 부자가 되어야 한다. 직장을 그만두는 평균 연령이 45세인 현재 단순 계산만으로도 20년 벌어 80세까지 살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아주 많은 돈을 번다면 몰라도 웬만한 수입으로는 풍족한 미래를 설계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그러므로 진정한 부자가 되려면 평생에 걸쳐 안정된 수입을 가질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람이 되어야 한다.
셋째, 종자돈을 모으는 것보다 스스로 종자인간이 되어 돈을 창출해 내는 것이 더 수익률이 높다. 경제가 성장하던 시기엔 종자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해 돈을 불리는 것이 부자되는 지름길이었다. 하지만 경제나 사회 환경이 바뀌면서 才테크로 부자 능력을 키운 종자인간이 주인공이 되는 시대가 됐다.
이 책은 이러한 부자 패러다임의 변화를 상세히 다뤄줌으로써 자칫 종자돈과 부동산에 자신의 미래와 성공을 걸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한편,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자기경영법을 제시하고 있다.


▶ 지은이 소개 : 백 필 규

성공으로 부자의 꿈을 이루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才테크’와 ‘종자인간’으로 부자의 비전을 제시한 자기경영 전문가

이 책의 저자는 ‘종자인간’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통해 미래형 부자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기존의 재테크 관련 책들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환상만 키우고 실제로는 실패자를 양산하는 데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성공학 사이트 <석세스피아>에서 ‘부자 콜롬보’라는 필명으로 부자들을 분석한 글을 쓰고 있는 그는 현재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다. 전주고, 서울대 경제학과, 일본 히토츠바시 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했고 한국개발연구원 주임연구원,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을 거쳐 성공학 사이트 <석세스피아>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집필과 강연 등 광범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인생의 2막을 열어가는 성공형 인간》 등 다수의 책을 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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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례

서문·내 안의 잠든 부동산에 투자하라


Ⅰ. 부동산 부자의 시대는 끝났다
1. 지금까지는 부동산 부자의 시대였다
2. 부동산 부자의 미래
3. 부동산 부자의 꿈을 접어라

Ⅱ. 부자 패러다임이 바뀐다
1. 부자들의 세대교체
2. 스톡보다 플로우가 중요해진다
3. 재財테크 대신 재才테크를 하라
4. 운칠기삼에서 운삼기칠로 부자 환경이 바뀐다
5. 임계점만 넘으면 재산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6. 이젠 대기업이 아니라 중소기업이다
7. 남편은 재才테크 아내는 재財테크

Ⅲ. 종자돈 없이 돈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
1. 종자인간, 종자돈 없이 돈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
2. 종자열정, 못하는 일도 잘하는 일로 바꾼다
3. 종자네트워크, 나의 분신이 되어 꿈을 이뤄준다
4. 종자지식, 상위 5% 내의 지식이 부를 가져다준다
5. 종자아이디어, 스치는 생각 속에 엄청난 가능성이 있다
6. 종자리더십, 리더의 재산은 갈수록 불어난다

Ⅳ. 종자돈 없이 부자가 된 20인의 성공 비결

1. 직장에서의 才테크
직장인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누구나 인정하는 나의 브랜드를 만들어라 ― 베스트셀러 저자이면서 인기 강사인, 조관일 농협중앙회 상무
상위 5% 내에 드는 능력을 두 가지 이상 키워라 ― 한국 최초로 외국 기업의 인사담당 임원이 된, 김남희 EMS 컴퓨터 시스템즈 이사

2. 사업에서의 才테크
사업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기회라고 생각되면 불가능해 보여도 도전하라 ― MP3 플레이어로 세계를 석권한, 양덕준 레인콤 사장
적어도 5년 이상 준비하라 ― 중고차 매매업을 미래형 사업으로 바꾼, 김혜진 플라이카 매매상사 사장

3. 인터넷 비즈니스에서의 才테크
인터넷 비즈니스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직원들의 헌신적인 열정을 끌어내라 ― 게임 시장을 평정한 카리스마적 승부사, 방준혁 플레너스 사장
평범한 아이템이라면 새로운 시스템에 접목시켜라 ― 바늘로 돈을 엮는 손뜨개 사업가, 송영예 사장

4. 프랜차이즈에서의 才테크
프랜차이즈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뭐든지 남과 다르게 하라 ― 리어커 행상에서 음식 재벌이 된, 배대열 씨푸드 사장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라 ― 부도난 회사를 인수해 알짜 회사로 키운, 여미옥 홍선생교육 사장

5. 프리랜서의 才테크
프리랜서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하라 ― 매일 스스로를 혁신하는,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
나만이 갖고 있는 1%의 특별함을 살려라 ― 만나는 사람마다 행복을 나눠주는, 최윤희 행복학 박사

6. 세일즈에서의 才테크
세일즈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부자를 자신의 고객으로 만들어라 ― 열등 사원에서 환국 최고의 보험왕이 된, 양영주 ING 생명보험 컨설턴트
남이 줄 수 없는 플러스 알파를 얹어 팔아라 ― 세일즈계의 수퍼스타, 백숙현 대우 일렉트로닉스

7. 전문직에서의 才테크
전문직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최고가 될 때까지 한 우물을 파라 ― 중졸 학력으로 한국 최고의 요리 장인이 된, 박효남 힐튼 호텔 이사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 고급 두뇌를 사냥하는 여자, 유순신 유엔파트너즈 사장

8. 네트워크 마케팅에서의 才테크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실천 가능한 절실한 목표를 세우라 ― 무자본으로 시작해 10억 수입을 버는, 정학수 암웨이 파운더스 크라운 앰배서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곳을 주목하라 ― 수십억 원의 수입을 올리는 최고의 네트워크 마케터, 김금순 JU네트워크 크라운

9. 주식에서의 才테크
주식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나눌수록 커지는 지식을 공유하라 ― 일반 투자자들을 진두지휘하는 작전 사령관, 박문환 주식 전문가
투자 원칙을 갖고 일관되게 실천하라 ― 500만 원으로 인생역전에 성공한, 문홍임 선물옵션 전문가

10. 부동산에서의 才테크
부동산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지지 않는 게임부터 시작하라 ―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부동산 진검 승부사, 조상훈 재테크 칼럼니스트
발품과 손품을 함께 팔아라 ― 돈맹 아줌마에서 최고의 토지 전문가로 변신한, 김혜경 토지 컨설턴트

11. where가 아니라 who가 중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