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닷컴 유재수] 홍선생미술(www.eduhong.com)은 1월
15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까지 '2013 행복한 경영만들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지사에 대한 시상식과 지사장 경영교육으로 구성된
'2014 경영교육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Contributor 여태성, 우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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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경영교육 컨퍼런스에 참가한 홍선생미술 전국
지사장들. |
여미옥 대표는 신년인사말에서 "그림과 조형물로 창조적인 생각을 나타내는 미술사업이야말로 21세기의 가장 비전있는 사업"이라면서, "99%가
아니라 100%를 해내며, 매일 1% 씩 나아가 미술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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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인사말에서 여미옥 대표는 "미술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라고
말했다. |
1부 행사에서는 경인교육대학교 유아교육과 김호 교수가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창의성 교육의 풍경 변화'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창의성을 강조하는 시대에서 미술 교육자로서의 태도와 창의적인 교사의 자질을 강조하는 인사이트 있는 강연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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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교대 유아교육과 김호 교수가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창의성 교육의 풍경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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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교대 교육학과 황매향 교수가 '직업흥미와 진로선택'을 주제로 열정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
이어 경인교육대학교 교육학과 황매향 교수가 '직업 흥미와 진로선택'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황 교수는 직업 선택에서 '가치'의 중요함을
강조하고, 어린 시절에 다양한 진로와 직업군에 대한 지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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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행복한 경영만들기' 수상 지사장들. 모네상 박혜진 구미지사장, 칸딘스키상
이수진 광산구 지사장, 이은하 파주지사장, 앤디워홀상 조자연 안산지사장, 키스해링상 성기설 춘천지사장 그리고 이지향 부산 사하지사장 등 9명의
비전상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1부 행사에 이어 진행된 '2013 행복한 경영만들기'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목표치를 달성한 지사에 상장과 상금을 전달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김정희 덕양·일산서구지사장과 조은남 김포지사장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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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덕양,일산서구 지사장과 조은남 김포지사장이 사례 발표를
했다. |
김정희 지사장은 '自尊(자존)'이란 제목으로 교사들의 근속연수를 길게 하는 비결을 공유하는 사례발표를 했고, 조은남 지사장은 지사인수 1년
만에 2.5배 성장한 사례를 발표했다.
마지막 순서인 '5분 경영 스피치'에서는 원정옥 인천 남동구·남구지사장, 이상미 화성·동탄병점지사장, 박혜진 구미지사장, 이현정
해운대동지사장, 박귀옥 청주흥덕북구지사장, 이미숙 서초·과천지사장이 나서 노하우를 나누었다.
홍선생미술 여미옥 대표는 "자신의 삶과 일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멋지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면서 "적극적인 태도로 일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뜨거운 열정으로 나아간다면 모두에게 성공적인 한 해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