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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자
본사
등록일
2005-02-25

이번에 홍선생미술 지사장으로 승인받게된 세분의 지사장님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주지사장:박소영(77년생,전공자) 마포지사장:김원규(75년생,전공자) 종로지사장:이미숙(81년생,전공자) 전임제주지사장(김경은)과 마포지사장(배엘리)은 개인적인 가사사정으로 그만두시게 되었고, 전임 홍석영 종로지사장님은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됩니다. 금번 세분의 지사장을 승인하는 과정에서 본사는 청출어람(靑出於藍) 이라는 고사성어를 생각나게 했습니다. 한결같이 전임지사장에 대한 신뢰와 사업을 추천하는 지사장을 매우 좋아 했습니다. 본사는 홍선생미술에 대한 애정이 있는 지사장님들이 있기에 든든한 교육벤처 기업으로 성장 할 것입니다. 여기 신임지사장의 인사말씀과 소개서를 참고하시고 격려와 사랑을 베풀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주지사 박소영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05년 2월 2일 제주지사를 이끌게 된 박소영입니다. 인사가 조금 늦은감이 있네요^^ 이것 저것 정리하고 이제야 조금 체계가 잡혀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제주도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졸업 후 웹디자인, 미술학원, 초상화...등등 미술 전공자가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접하며 사회생활을 하고 전시회도 틈틈이 해왔는데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작업을 병행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더라구요..계속 반복되는 마이너스 생활과 자유롭지 않은 시간들에 답답해 무언가 찾게 되었고 작년 이맘 때쯤? 홍선생 미술을 알아보고 재밌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무엇보다 미술학원에서 처럼 그려진 그림 보고 그리는 그런 미술은 아니라는 생각과 나 자신에게 발전적인 일일 꺼라는 확신이 들었고, 내가 좋아하는 그림을 경제적인 수단으로 쓰는게 싫었던 제게 이 아이템은 저를 변화시키고, 생각을 바뀌게 만들었습니다. 내가 조절해서 쓸 수 있는 시간들이 좋았는데, 덕분에 2004년엔 홍선생 미술 교사를 하면서, 서울과 제주에서 첫번째 개인전을 열 수 있었고..2달 후 결혼도 하게 되었답니다.^^ 입사 1년 동안 큰 일들도 치르고, 프로그램을 더 접할 수록 어떤 직장생활에서 잘 가질 수 없는 자부심도 커졌고 아이들, 부모님들과의 신뢰를 쌓아가면서 교사 생활을 했는데, 제주지사를 인수 해 보라는 전 지사장님의 말에 저는 별로 고민하지 않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현장에서 프로그램에 대해 확신을 가지게 되고 관리하던 회원들도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기에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으리라 자신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익숙하지 않기에 힘이 들 뿐, 이 놀라운 아이템과 제주도의 멋진 예술가 선생님들과 함께 더 신나고 재밌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발로 뛰면서 꾸려나가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홍선생 미술이 유명세를 타서 육지?^^로 소문이 자자하도록 노력해야죠^^ 교육현장에서 제가 느낀건 뛰어난 프로그램 보다 그 일을 하는 선생님이 얼마나 열정이 넘치느냐에 따라 아이들이 변화되고 어머니들에게도 확신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장사가 아닌 아이의 미래를 교육하는 교육자로 성장하고 좋은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훌륭한 본사 관리자님들이 있어 든든하고 저보다 먼저 지사를 운영하고 계신 여러 전국 지사장님들이 있어 든든하고 참으로 좋습니다. 많이 몰라서 부족합니다. 많은 경험들로 도움도 많이 주시고 정보도 많~~이 부탁합니다. 아시겠지만 이 곳은 물 건너 해외인지라...^^* 064-744-0852 아시죠? 자주 연락하며 지내죠! 제주도도 오시면 연락하시구요..^^ 매일 매일 승리하는 날이길 기도합니다. -- 제주지사 박 소 영--                       신임 마포지사장(김원규) 75년생 김원규!! 이번에 마포 지사를 인수하게 되었읍니다. 용산&영등포 지사장님의 적극 추천으로 아직 많이 모자라지만 지사를 인수 하게 되었습니다. 1년동안 용산&영등포 지사에 교사 생활을 하면서 홍선생 미술 교육의 비전이 보여 선듯 인수를 하게 되었읍니다. 저는 대학원 서양화 3학기 석사 과정 중이며 작업 활동도 같이하고 있읍니다. 창의력,놀이학습 미술교육에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신임종로지사장(이미숙) 종로구 지사가 생긴지 이제 만 1년이 넘었네요. ‘홍 선생 미술’ 종로구 지사 첫 번째 교사가 되어 한 팀.. 한 팀.. 회원을 받아 수업을 해 온지도 마찬가지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경험삼아 시작한 일이긴 했지만 일을 하면 할수록 ‘홍 선생 미술’의 프로그램이 참 훌륭하다 느끼면서 보람과 자부심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경제적 이유나.. 경험의 이유도 있겠지만, 우선은 일 자체에 대한 확신이나 자부심이 있어야 더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이 적성에도 맞고 언제까지나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 미술 학원을 차릴 것도 계획 했던 저는 결국, 학원의 원장이 아닌 이런 방문 미술 수업의 지사를 운영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 가지 방문 미술 수업 중에서도 그동안 일하면서 더 확신을 느낀 ‘홍 선생 미술’을 말이죠. 2005년이 된 지금 이제는 지사를 운영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사로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과 한 지사를 운영하는 지사장으로서, 한 경영자로서 가져야할 마음가짐이나 행동은 당연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누군가를 가르치고 지도하는 것을 좋아하고 저에게 잘 맞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책임지고 앞장서서 이끄는 일도 자신 있습니다. 비록 제가 지사장을 하기엔 다소 어린 나이란 걸 앎니다. 그러나 자신 있습니다. 저는 우유부단한 것을 싫어하고 솔직하며 적극적인 사람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포함한 사람을 좋아하고 매사에 긍정적입니다. 이러한 제 특성을 잘 살려서 앞으로 종로지사를 잘 이끌어가 보겠습니다. ‘홍 선생 미술’ 교사로 1년 넘게 아이들을 가르쳐 오면서 그 경험들이 고스란히 제 노하우로 남아 더 저에게 힘을 줍니다. 앞으로 ‘홍 선생 미술’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미술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데 한 몫 할 수 있는 지사장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