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민영방송 KNN이 창사 20주년 특별기획으로 여는 '아프리카 현대미술전(Africa Artfair)'에
후원사로 참여한 홍선생미술(www.eduhong.com)은 ‘동심으로 바라본 아프리카와 부산’이라는 제목
으로 회원들의 작품 1200여점을 다음달 2일부터 6월 21일까지 해운대 센텀시티 KNN 월석아트홀에서
전시한다.
회원들이 그린 아프리카 색, 동물, 문화 등은 아프리카 지도 모양으로, 내 고향 부산/경남에 대한 그림은
광안대교 모양으로 설치하였다. 또한 야외에 설치한 코끼리는 주베리가 그린 평면의 코끼리 그림을
홍선생미술에서 3D로 재창작 하여 제작하였다. 회화를 입체로, 고정관념이 있는 코끼리의 색상을 빨간색
으로 새롭게 하여 세상을 비추는 설치미술 작품으로 구현하여 부산의 밤을 밝히고 있다.
부산·경남 민영방송 KNN이 창사 20주년 특별기획으로 여는 '아프리카 현대미술전(Africa Artfair)'에는
세네갈의 두츠, 탄자니아의 릴랑가 등 아프리카 근현대 미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
에는 아프리카 회화 300여점, 아프리카 국보급 조각 200여점 등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아프리카 미술작
품 전시 규모로는 국내 최대다. (홍선생미술 1588-0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