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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자
홍선생교육
등록일
2005-07-22
무더운 여름 날씨에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회사를 경영하는 경영자이기 전에 세 아이를 키워본 학부모입장에서 그리고 한국한자한문교육학회 이사로서 경험을 지면으로 글월 올립니다.
1994년도에 한국어문회 이사장님이신 고 남광우 박사님께서 저에게 일본의 이시이이사오 박사가 만든 한자카드를 준적이 있었습니다. 그 카드를 보면서 응용하여 그 당시 6세, 8세, 10세의 세 아이에게 한자카드를 활용한 한자놀이를 했습니다. 빵이나 계란후라이에도 케첩으로 한자를 써서 모양을 내어주기도 하고, 바둑알로 한자 만들기를 하여 알까기놀이도 했습니다. 아이들 중에서는 막내가 가장 한자를 빨리 읽고 이해를 했는데 그 이유는 도끼자네 도시히꼬박사의 대뇌이론에 의하면 기억력은 6살까지가 우뇌우위시기로 통째로 암기하는 시기이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학부모님!
우리 국어의 70%이상은 한자어로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가 없는 것은 어휘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할 때 공부가 싫어지고 책도 읽기가 싫어지기 때문입니다. 교육 사업을 하면서 가장 혜택을 많이 본 부분이 어릴 때 한자교육을 한 것이 아이들에게 평생 도움이 되는 것을 볼 때입니다. 비결은 우뇌우위시대에 한자놀이를 한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한자가 아이를 천재로 키운다.’는 이론은 유아 시기는 사물에 대해 마치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면 사물의 형상을 그대로 이미지화하여 뇌 속에 들어오는 것처럼 특수능력이 있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머리에 그리는 한자 제1집 200자를 몇년전에 출판을 했는데 언제 나머지 카드를 만들어 주는지 문의가 올때마다 빚진자처럼 마음 졸이다가 이제사 한국한자한문교육학회 교수진의 도움으로 1,000자카드와 214자 부수한자및 교육용홈페이지까지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홈페이지를 많이 애용하셔서 아이들의 인성교육과 타과목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