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좋은 교통문화 만들기'전국미술대회 성황리에 마쳐
대상의 영광은 박수범 에게
제 2회 ‘좋은 교통문화 만들기’ 전국미술실기대회가 수상자 발표와 함께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 대회는 지난 7월20일-8월31일까지의 접수를 한 다음 1차와 2차의 심사과정을 거쳤다. 심사는 1차 서울선화예술고등학교 전상철 교사, 2차 서울교대 이규민 교수와 홍익대 주태석 교수로 나누어 공정성을 기하였다.
홍선생미술에서 접수한 이 대회에는 교통안전과 가정의 행복, 뺑소니 추방, 음주운전 근절, 어린이 보호, 안전벨트 착용, 교통장애인 보호 및 복지, 교통문화 전반 등의 다양한 주제를 표현한 그림들이 눈에 띄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색다른 취지를 가지고 진행되어 사회 각계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참가자들의 참가비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공개되었는데, 참가비 전액이 서울대 어린이 병원 후원금으로 기탁되어 난치병어린이 치료비에 쓰이도록 했다.
한편 대상 박수범에게 백 만원, 금상 정세연, 남우석에게 오 십 만원, 은상 김푸름, 진윤주, 윤성정 3명에게 삼 십 만원, 동상 이지현,김서영,전예린,김현지,고은진,권영우,김은수, 황수빈, 임재열, 이선우, 김필수 십 만원이 지급되었으며, 그 외는 상장이 수여되었다.
이 대회는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가정과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좋은 교통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렸는데, 홍선생교육에서 주관하고 조인스닷컴, 팟찌닷컴에서 후원하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