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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자
홍선생교육
등록일
2008-10-06

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30일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 김종우(45)씨를 돌보고 있는 배재순(43)씨에게 1천17만2천900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성금을 건네받은 배씨는 "이렇게 큰 도움이 올 줄은 생각도 못했다. 감사하다"며 "받을 때보다 나눌 때 더 행복하다는 걸 알기에 지금 받은 걸 훗날 꼭 되돌려드리겠다"고 전해오셨습니다.
한편 '경추후종인대골화증'을 앓고 있으면서도 "다시 장애인 선교의 현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이상수(56·전도사·시각장애 1급), 정경미(44·지체장애 1급)씨 부부에게 28개 단체, 72명의 독자분께서 882만6천727원의 성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번 주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략)홍선생미술 달서구지사 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