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머리에 그리는 아트 2차 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
강사인 박귀옥 청주흥덕북구지사장은 "깨진 유리창 법칙"을 교사들의 수업에 적용하며 홍선생미술의 교사답게 세심한 준비와 태도로 교육을 하도록 요청하며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금번 강사는 먼저 머리에 그리는 아트 2차 교육 범위의 전체 개괄을 통해 프로그램의 연결성과 전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론과 실제 회원 그림사례와 실습을 통해 참석한 교사들이 머리에 그리는 아트를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핵심을 짚어내는 강의를 하였습니다.
강의의 종반부에는 조별로 모의수업과 토론, 발표를 통해 교사들이 강의에 대한 이해를 적용해보는 시간으로 3시간의 알찬 강의의 대미를 장식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교육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0여명의 교사분들과 지사장님들이 참석하여 강사가 신나고 교사가 신나는 교육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깨진 유리창 법칙 : 깨진 유리창과 같은 일의 작은 부분이 도시의 무법천지와 같은 큰 일을 망칠 수도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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