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를 쌓는 시간과 노력이 있어야 하는 프로아트 1차 미술교육이 24명이 참석하여
2월 5일 오전 10시부터 본사 교육연수장에서 실시되었습니다.
금번 강사(정은희 평택 지사장)는 기초를 닦기 위해 일정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프로아트 교육이기에 즐거움이 수반되어야 함을 먼저 강조하였습니다.
강의는 연필 깎는 방법, 연필 잡는 방법 등을 회원들에게 알려주면서 스토리텔링기법으로 데생의 기초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데에 초점이 맞추어져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미술교육은 다른 과목과는 달리 회원 개인이 가진 개성이 묻어나는 결과물들이 나오기에 교사의 이해의 폭이 넓어야 풍성한 회원들의 작품들을 탄생하게 됨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교사들을 통해 회원들이 자연스럽게 프로아트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다양하면서도 풍성한 작품들을 그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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