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아트 3차 교육
강사 : 정은희 평택지사장
프로아트 3차 교육이 6월 11일(금) 오전 10시부터 본사 교육연수실에서 실시되었습니다.
프로아트 3차 교육의 주제는 '디자인' 이었습니다.
금번 강사인 정은희 평택지사장은 '디자인이란?' 물음을 교육 참가자에게 질문하면서 자연스럽게 강의를 이끌었습니다.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을 위해서 우리교사들이 해야할 일은 아이들의 생각을 인정 해 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며 진정한 프로로 거듭나길 당부했습니다.
기초를 닦는 과정이 그만큼 힘들기에 교사들이 회원의 상태에 따라 진도를 맞춰 나가며 즐겁고 재밌는 미술 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홍선생미술 교사로서의 경험과 그동안 깨달은 인생 경험들이 녹아들어간 프로아트 교육은 교육 이외의 부분들에서도 많은 부분을 얻어갈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짧은 시간에 다 전하지 못한 말들을 자료로 준비하여 나누어 주는 모습에서진정한 프로로, 그리고 멋진 계획으로 인생을 준비하라고 전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위한 '신의 책상에 적혀 있는 글'도 알려주었습니다.
"네가 만일 불행하다 말하고 다닌다면 불행이 정말 어떤 것인지 보여주겠다.
또한, 네가 만일 행복하다 말하고 다닌다면 행복이 정말 어떤 것인지 보여주겠다."
긍정의 힘으로 홍선생미술의 프로교사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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