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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자
홍선생교육
등록일
2010-07-09


홍선생미술, 영유아들을 위한 미술놀이 퍼스트 아트 출시
9일 경인교대 유아교육학과 김 호 교수 초청 특강 실시

홍선생미술(www.eduhong.com)은 영유아들을 위한 미술놀이 프로그램인 머리에 그리는 퍼스트 아트를 출시하였다. 하늘의 눈송이처럼 똑같은 아이는 한 명도 없으며 동시에 똑같은 방법으로 동일한 재능을 갖춘 아이도 하나도 없는 가장 지적 호기심이 많은 영유아는 새로우면서 재미있는 놀이를 좋아 하는 뛰어난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다. 독특한 개성을 지니고 있는 아장 아장 걷는 아이들을 위한 미술놀이 프로그램은 경험이나 실험으로 탐구하는 과정에서 즐거움과 창조의 기쁨을 맛보면서 주 1회 30분 엄마와 떨어져 독립적인 존재로 자라게 하는 놀이이다.
홍선생미술은 퍼스트 아트 출시와 더불어 경인교대 유아교육학과 김 호 교수를 초빙하여 ‘영유아의 특징과 발달단계’를 9일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강의 내용 중 유아의 특징이 가장 잘 나타나는 예화를 들어서 설명을 해 주었는데 4살짜리 아이들 두 명이 놀이터에서 주고 받는 말 중 한명이 ‘나 어제 치과 갔다’고 하니 옆에 있는 친구는 ‘나 어제 공 찼다’ 이 또래의 아이들은 자기중심적인 사고이기에 자기말만 하는 것이 이 시기의 특징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영유아의 발달단계에 따라 소통하는 방법을 교사들에게 알려 준 금번 강의는 아이들에게 마음 놓고 탐험하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놀이를 통해 미술에 대한 호기심을 높여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홍선생미술 이소현 강남서지사장은 생각의 도구 13가지 훈련방법인 미술놀이 52가지 중 ‘자동차 질주’를 예를 들어 미술놀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이들은 “종이, 자동차, 물감을 관찰한 후, 자동차에 물감을 묻혀 머릿속에 떠올려는 이미지(형상화)에 따라 종이의 크기 안에 생각한다. 그리고 단순화(추상화)하여 물감의 색상으로 패턴인식과 패턴 형성을 자동차를 질주하는 과정에서 머리를 써서 온몸으로 생각하면서 자동차에 감정이 이입되어 즐겁게 놀이 한다. 또한 선을 다양하게 표현함으로 차원적 사고로 전환하기도 하고 종이 위에서의 놀이를 변형하여 목욕탕 벽에서 자동차놀이를 하는 통합적인 사고와 서로 다르게 유추하고 어떤 대상이나 개념을 모형으로 만들어 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홍선생미술 청주흥덕북구지사 김윤희 교사는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꼼지락거리는 아이들이 찰흙으로 감각을 익히기도 하고 장난감자동차에 물감을 묻혀 큰 종이에 질주하는 과정은 영유아들이 자신을 세계를 탐험하고 발견하고 조종할 수 있게 해 주기에 참 재미있는 활동이라고 말했다.

홍선생미술 관계자는 “모든 교사들이 자기계발을 위해 독서와 신문읽기는 기본으로 대학에서 공부했던 것 보다 더 많은 시간을 연구하고 공부하는 교사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아이들과 놀아주는 특별교육이 매차수마다 80여명씩 교육장을 가득 채워 신나고 재미있게 놀이를 체험하고 있다“고 밝혔다.(홍선생미술1588-0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