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다르니, 다르게! ' (퍼스트아트 1차 교육)(32명 참석) 작성자 홍선생교육 등록일 2011-01-14 강사 : 이소현 용산/영등포 지사장, 박귀옥 청주흥덕북구 지사장 2~4세의 오감을 발달시키는 퍼스트아트 교육이 1월 14일(금)에 "다르니, 다르게!"란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반까지 실시되었습니다. 유아의 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발달과정에 대한 이론으로 오전 강의를 이소현 용산/영등포 지사장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아이의 발달 단계를 알아야만 아이에 맞춰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꿈이나 상상을 현실로 생각하기도 하기에 아이의 특성을 알지 못한다면 제대로 된 진행을 할 수가 없습니다. 아이들을 대하는 신입교사의 마음이 변치 않기를 당부하시며 아이는 자기를 대하는 어른의 마음을 정확히 안다는 것을 일깨워주셨습니다. 아이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고 칭찬보다는 격려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칭찬은 결과가 난 후에 하는 것이지만, 격려는 행동을 하기 전에 하는 것입니다." 격려는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좋은 방안입니다. 오후 퍼스트아트 1차 교육을 맡으신 박귀옥 청주흥덕북구 지사장님은 신입교사가 실제로 아이를 대면했을 때를 대비할 수 있도록 유익한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의 특성이 모두 다르지만, 탄탄히 준비를 한 교사는 돌발상황에서도 지혜롭게 대처하며 이끌어나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첫 시작을 하는 신입교사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궁금증을 해결하였고 2011년을 탄탄한 교육으로, 해야 할 일을 머릿속에 큰 그림으로 그려 갈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아이의 개별 특성에 맞는 "다르니, 다르게!"로 홍선생미술 교사만의 특별한 회원 관리가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교육 중간에는 씨앗열매상을 수상한 금번 강사인 이소현 용산/영등포지사장에게 2010년 행복한 경영만들기 시상을 통해 교사교육에 씨앗을 뿌리고 우수한 교사를 배출한 지사장님의 노고를 격려하였습니다. 1월 21일(금)에는 조형아트 1차 교육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여러 가지 표현방법들을 통해 발상의 전환까지 끌어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지사장님과 교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