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 사
여미옥 홍선생교육 대표
김영남 청주상당 지사장
이수진 광주 동구/북구 지사장
유 순 연기 지사장
원정옥 인천남동구 지사장
이소현 용산/영등포 지사장
홍선생미술 2011 상반기 전국지사장 경영교육이 2월 16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본사 교육연수실에서 실시되었습니다.
금번 교육은 오전/오후로 나누어 여미옥 대표님 외 다섯 분의 지사장님을 강사로 모셨습니다.
교육시작 전 홍선생미술 지사장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서로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번째 강의를 맡으신 여미옥 대표님은 '新 홍선생미술 경영조직'이란 주제로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디퍼런트(Different), 차별화는 전술이 아닌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라는 것을 알려주시며
강의를 시작하셨습니다.
경영조직의 발달과정을 아울러 설명하시며 홍선생미술 지사의 경영조직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경영자의 마인드로 지사를 이끌어 갈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두 번째 강의를 맡으신 김영남 청주 상당지사장은 ‘원대한 목표의 필요성은 왜 필요한가?’에 대해 강의하였습니다.
"운전을 할 때 항상 파란불을 만나는 것은 아닙니다. 빨간 불일 땐 기다렸다 가면 됩니다.
빨간 불일 때 포기하는 것이 아닌 잠시 기다림으로써 목표지점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라는 말씀으로 장애물이 방해하면 딛고 넘어서면 된다는 것을 알려주시며,
원대한 목표를 가져 어떤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나아갈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점심식사로 생선회와 해산물을 중심으로 한 뷔페식 메뉴를 준비하여
교육으로 인해 허기진 배를 채웠습니다.
오후 들어 세 번째 강의를 맡은 이수진 광주 동구/북구 지사장은 지사개설 1년 반 만에 정회원 200명을
모집하게 된 전략과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남들과 다른 홍보방법을 꾸준히 고민하여, 가진 것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었고,
교사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창 밖이 아닌 거울을 보세요"
내가 아닌 다른 곳에서 해결책을 찾는 것이 아닌 거울 속의 나 자신으로부터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깊은 뜻을 전해주었습니다.
네 번째 강의를 맡으신 유순 연기지사장은 인구 7만의 군 소재지에서 정회원 100명 이상을 모집하게 된
전략과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인구는 적지만 경쟁이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발상의 전환을 알려주시며,
긍정적인 생각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주셨습니다.
미술학원을 하면서 미술장사꾼이 되는 것에 회의를 느꼈지만,
홍선생미술을 만나면서 공감하고, 친구가 되어 서로 노하우를 공개하고 교류하는 모습에서
이해와 배려의 마음을 배우셨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다섯 번째 강의를 맡으신 원정옥 인천남동구지사장은 회원 부모님과의 지속적인 유대관계 형성 방법에 대해 강의하였습니다.
학부모가 원하는 것을 파악하여 다가가고,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만이 지속적으로 회원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지사개설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할 수 있다는 비전을 스스로에게 제시하고
우수한 지사를 찾아다니며 경영노하우를 배웠던 것이 큰 자신이 되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여섯 번째 강의를 맡으신 이소현 용산/영등포지사장은 미술교육 철학적 가치에 근거한 홍선생미술 교사 교육방법에대해 강의하였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21세기에 살고 있는 지사장님은, 창의력을 겸비한 유능한 인재를 우선적으로 발굴, 육성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공감하면서 듣는 수용적 듣기를 강조하시면서, 창의력은 지식, 동기부여, 다양성, 동심, 기술을 통해
길러진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새벽 5시에 출발하여 교육에 참석한 경남 진해, 장유 지사, 부산 지역 지사장님의
교육에 대한 열망이 홍선생미술 지사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참석해주신 지사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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