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선생미술, 2011 전국지사장 경영교육 실시
방문미술 브랜드 홍선생미술(www.eduhong.com)은 ‘2011 전국지사장경영교육’을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6명의 강사가 릴레이로 진행하였다.
첫번째 강의를 맡은 홍선생교육의 여미옥 대표는 경영조직의 발달과정과 공감의 시대에 어떤 생각과 행동으로 홍선생미술 경영을 해야 되는지를 자세하게 설명을 하였다. 또한 취업이 어려운 시대에 특허등록을 한 무형자산인 BM모델을 활용한 “디퍼런트(Different), 차별화는 전술이 아닌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로 1인 창조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경영자는 책을 읽고 세상을 읽고 사고하고 통찰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금번 강의는 현장에서 경험한 경영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두번째 강의를 맡은 김영남 청주 상당지사장은 ‘원대한 목표의 필요성은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운전을 할 때 항상 파란불을 만나는 것은 아닙니다. 빨간 불일 땐 기다렸다 가면 됩니다. 빨간 불일 때 포기하는 것이 아닌 잠시 기다림으로써 목표지점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라는 말씀으로 장애물이 방해하면 딛고 넘어서면 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세번째 강의를 맡은 이수진 광주 동구/북구 지사장은 창업에서 성공한 비결은 남들과 다른 홍보방법을 꾸준히 고민하여, 가진 것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방법이었다고 말씀하셨다. "창 밖이 아닌 거울을 보세요" 내가 아닌 다른 곳에서 해결책을 찾는 것이 아닌 거울 속의 나 자신으로부터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깊은 뜻을 전해 주었다.
네번째 강의를 맡은 유순 연기지사장은 인구 7만의 군 소재지에서 성공적인 창업을 한 배경은 인구는 적지만 경쟁이 적다는 장점과 긍정적인 생각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주었다.
다섯번째 강의를 맡은 원정옥 인천남동구지사장은 회원 부모님과의 지속적인 유대관계 형성 방법과 우수한 지사를 찾아다니며 경영노하우를 배웠던 것이 큰 자신이 되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여섯번째 강의를 맡은 이소현 용산/영등포지사장은 미술교육 철학적 가치에 근거한 홍선생미술 교사 교육방법에 대해 강의하였다. 예측할 수 없는 21세기에 살고 있는 경영자는 창의력을 겸비한 유능한 인재를 우선적으로 발굴, 육성해야 하고, 공감하면서 듣는 수용적 듣기와 창의력은 지식, 동기부여, 다양성, 동심, 기술을 통해 길러진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이날 전국에서 참석한 90여명의 지사장은 외부강사보다 실제적인 현장의 경험을 생생하게 전해들을 수 있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강의였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홍선생미술1588-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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