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사 : 여미옥 대표, 이경윤 교사(청주흥덕북구지사 소속)
홍선생미술의 철학적 가치와 비전을 제시하는 신입교사(머리에 그리는 아트 1차) 교육이
4월 14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실시되었습니다.
오전에는 여미옥 대표님께서 '생명의 땅, 독도사랑' 전시회의 주제 그림을 소개해 주시면서 강의를 시작하셨습니다.
회원들이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그린 골판지그림을
하나하나 이어붙여 독도를 형상화한 그림으로 재탄생시켜 조선일보 전시관에 전시하였습니다.
독도사랑에 대한 취지를 눈여겨 보신 도시철도공사 관계자의 요청으로
홍선생미술 회원들의 '독도 작품'이 광화문역에 전시 될 수 있었음을 알려주시며
하나의 발상이 계기가 되어 더 큰 일로 나아갈 수 있음을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홍선생미술 교사들의 비전을 위해서 책읽기, 신물읽기, 인맥관리 등의 삶의 지혜를
알려주시어 교사들의 앞으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프로그램 강의를 맡은 이경윤 청주흥덕북구지사 교사는
어린아이들과 미술을 함께할 때 겪을 수 있는 어려움들을 교사들과 공유하며
차분한 어조로 강의를 이끌어 나가셨습니다.
다양한 사례중심의 강의와 각종 에피소드를 통해서
교육장에 뜨거운 교육열로 가득차게 해 주었습니다.
내일15일(금)에 있을 프로아트 1차 교육에도 많은 관심바라며,
광화문역 9번출구 아래에 전시된 생명의 땅, 독도 회원작품 전시가
5월 5일까지 전시가 되니 꼭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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