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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자
홍선생교육
등록일
2011-07-22






<3/4분기 전국 지사장 경영교육>이 본사 세미나실에서 7월 22일(금)에 오전10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교육은 2부로 이루어져 1부는 이원영 강사(치유문화연대 깸 대표/PIP정신분석연구소 연구원)의
'미술치료의 이해와 오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원영 강사는 아이들의 성장과정에서 양육자가 적극적인 반응을 못할 경우 아이들은 상처를 받게 됨을 주지시키며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상처는 폭력이나 폭언 혹은 지나친 소극성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양육자는 아이가 스트레스를 방출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그림 속에서 누군가를 죽이거나 피 흘리는 장면을 그린다하여도 이에 대해 교사들은 도덕적 기준으로 바라보지 말고,
그림 안에서 아이가 충분히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게 하는 것이 건강한 교육 방법임을 강조하였습니다.

2부에서는 여미옥 대표가 ‘최고 문화경영자가 되자’는 주제로 강의하였습니다.
여미옥 대표는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행동을 위한 동기가 되며 통제&#8228;관리하는 과정에서 목표를 성취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사람이 자산임을 강조하며 홍선생미술에는 이미 120여명의 인적네트워크가 형성되어있어 이를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하였습니다.
하루에 한 두 시간의 여유를 만들어 신문을 읽거나, 책을 읽고, 훌륭한 CEO의 강좌를 듣는 등의 시간을 만들어 경영자로서의 역량을 키우는데 힘쓰라 강조하였습니다.

이어 여태성 팀장이 ‘홍선생미술 지역본부와 아트센터의 개요’에 대한 발표를 하였습니다.
기존 지사에서 지역본부형 지사로의 변화는 패러다임의 변화이므로 지사장이 공부하는 자세를 갖고 경영자로서의 자질을 갖추어야함을 강조하였습니다.

금년은 홍선생미술이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10년을 기대하며 금번 3/4분기 지사장경영교육에 참석해 주신 지사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