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피아트 2차 교육이 8월 24일(금) 본사 교육연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금일 아이/해피아트 2차 교육은 정주혜 서울 은평지사장의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교사는 본인이 먼저 기본교안을 충실하게 숙지하는 작업이 중요하고, 아이들이 작품을 완성한 후에는 꼭 작품명을 짓도록 하여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을 거칠 것을 강조했습니다.
어린 아이지만 ‘사랑에 빠진 돌담길’처럼 낭만적이거나, '용암에 튕기는 새들' 과 같은 재치 있는 제목을 지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사는 아이 작품에 손을 대지 않지만, 아이가 혼자 그렸을 때와 교사와 함께 그렸을 때에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교사가 아이의 생각을 읽어내고 이끌어주는 조력자이기 때문입니다.
정주혜 서울 은평지사장은 아이와 많은 대화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좋은 교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강의를 맺었습니다.
교육 후 정주혜 서울 은평지사장이 준비한 세 권의 자료집과 본사에서 준비한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총 6명의 우수교사를 선정하여 증정하였습니다.
우수교사 명단은 이아람(강원 강릉), 김주하(부산 남구), 김서아(충북 청주상당), 배연실(대전서구), 김미경(서울 성동/중구), 김영신(서울 용산/영등포)교사입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