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생미술(http://misul.eduhong.com)에서는 이번 달 10일부터 30일까지 인천 1호선 동막역(인천지하철공사)에서 <서해 5도전> 미술 전시회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홍선생미술 인천지역에 소속된 남동구지사, 연수/송도지사, 부평지사, 남구지사, 계양지사, 중구/동구지사 회원들이 ‘서해 5도’의 뜻을 생각하며 그린 작품으로 40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특별히 기둥으로 다섯 개의 섬(백령도, 연평도, 대청도, 소청도, 우도)을 표현하였다.

홍선생미술 김유경 지사장(연수/송도 지사)은 ‘서해 5도는 대한민국의 군사적 요충지로서 더없이 중요하고, 목숨 걸고 지켜야할 의미가 있는 섬들이기에 이번 전시를 기획하였다. <서해 5도전>을 진행하면서 놀라웠던 점은 아이들이 서해 5도를 너무나 모른다는 사실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아이들이 서해 5도에 대해 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