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대의 흐름을 포착한 화가들>을 주제로 한 ‘2011 교사특별교육’이 21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본사 교육연수실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오늘 강사는 박희숙 작가로 현재 미술 칼럼리스트 겸 화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중 한 명입니다.
금번 강사는 <명화와 친해지기>라는 부제로 르네상스부터 현대까지의 미술사조를 강의하였습니다. '아이아트와 해피아트 각 4주차의 명화'의 화가들을 중심으로 시대의 흐름을 쉽게 풀어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작품 속에 나타난 선은 왜 왜곡되었는지, 원과 사각의 대비, 사이프러스 나무의 상징 등을 통해 작품을 심층적으로 보는 눈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아이들이 명화를 재미있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곁들어주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강의는 교사 및 지사장 65명이 참석하여 '그림은 아는 만큼 보인다.'를 더욱 체감하는 교육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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