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닷컴 이민주] 홍선생미술(www.eduhong.com) 광주 남/서구 지사장과 교사들은 지난 7월 31일 휴가 하루를 반납하고 광주광역시 서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아이들 80명을 대상으로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
 |
|
▲ 비치볼에 매직으로 그림 그리기를 한 아이들은 해맑은 웃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사진=홍선생미술] |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져온 김진주 지사장의 제안에 교사들이 의기투합하여 여름휴가 하루를 뜻 깊은 일로 보낸 것. 비치볼에 매직으로 그림 그리기를 한 아이들은 해맑은 웃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김 지사장은 "구청 관계자로부터 홍선생미술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먼저 손 내밀어 주어서 감사하다며 몇 번을 고개 숙여 인사를 해 오히려 민망할 정도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