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해피아트 1차 교육」이 17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본사 교육연수실에서 실시되었습니다.
1부는 여미옥 대표가 10시 30분까지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여미옥 대표는 홍선생미술 교사들이 타 직업군에 비하여 동안이며 에너지가 넘치는 이유는 매일 색상을 가까이 하기 때문이라며 나만의 색상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세상에는 우주만큼 많은 지식과 정보가 있지만 개인의 그릇만큼만 수용할 수 있다며 본인의 아집에 갇히기 보단 열린 자세로 받아들이고 책을 많이 읽을 것을 추천하였습니다.
2부 강사는 김준호 교사(강남서지사 소속)로 아이/해피아트 1~3단계 과정을 강의하였습니다.
강사는 아이/해피아트는 프랑스 공교육 프로그램으로서 ‘발상’단계를 포함하여 창의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색다른 프로그램이라며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내가 만약 어린이가 되어 아이/해피아트를 배운다면 어떻게 그릴까 고민한 것이 실제 수업을 진행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다양한 시각자료로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오늘 강의에는 교사 및 지사장 44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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