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창업신문, <창업닷컴>은 미술교육 프랜차이즈 사업에 독서경영을 적용하여 독보적인 성공케이스를 만들어낸 홍선생교육의 여미옥 대표를 독서멘토로 모시고, '한 주 한 권 책읽기' 독서경영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여 대표는 "운명을 뛰어 넘고 싶으면 책을 펼쳐라"고 말합니다. 창업닷컴 애독자와 함께 하는 독서경영 캠페인은 <여미옥의 행복한 독서경영> 칼럼을 연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최고 문화경영자 CCO, 그랜트 맥크래캔 지음, 유영만 옮김, 김영사 펴냄
"문화와 트렌드를 리드하는 CCO(Chief Culture Officer)가 기업의 운명을 좌우할 것이다."
'최고 문화경영자'를 읽는 순간 홍선생미술 인천 남동구 원정옥 지사장이 떠올랐다. 마케팅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키워드 문화를 사업으로 승화시키고 있었다. 최고 문화경영자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창조적인 상상력과 열정이 있는 사람은 매일의 삶 자체가 문화를 만들어 낸다. 홍선생미술 지사장 가운데 단연 베스트 드레서 1위인 원 지사장은 움직이는 문화 아이콘이다.
2012년 미술 전시회도 실내 관현악단을 초청하여 음악회가 곁들인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관람하는 회원 어머님과 아이들은 드레스를 입고 입장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아버지들도 정장차림으로 음악도 듣고 아이들 그림도 보는 색다른 체험을 하게 하였다.
어린이들이 멋진 드레스를 입고 문화의 향기를 체험하게 한 원 지사장은 이 시대 최고 문화 경영자가 아닌가 한다. 음악과 미술의 조화 속에 문화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이 어린이들은 풍요한 감성의 세계를 접하는 일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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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미술 전시회는 실 관현악단을 초청하여 음악회가 곁들인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사진=홍선생교육] |
1년에 한 번은 한 달의 수익금 전액을 회원들을 위해 미술전시회와 새로운 예술과의 만남을 기획한다고 한다. 미술 문화를 전달하기 위해 유럽 미술관 투어를 하였고, 국내에서 열리는 전시회마다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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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에서도 미적 감각을...원정옥 인천 남동구 지사장 [사진=홍선생교육] |
또한 4년 동안 봉사의 일환으로 책 읽어 주는 선생님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음식 한 가지를 차려도 예술로 승화시켜 내는 재주가 있다. 한번은 원 지사장을 포함해서 두 분의 지사장이 사례 발표를 한 적이 있는 데, '베스트 드레서' 원 지사장은 상대 지사장이 어떤 색상의 옷을 입고 오는 지가 궁금하여 전화까지 했다고 한다. 그 일화를 공개하여 폭소를 자아내게 하였다. 매일 매일 새로운 문화 이벤트를 기획하여 다른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진정한 문화 경영자로 인해 모든 가맹점주들이 아이디어를 덤으로 얻고 있다.
◆ 여미옥 대표는?
이 글을 쓴 홍선생교육(www.eduhong.com) 여미옥(余美玉) 대표는 교사가 회원의 그림에 손을 대지 않은 창의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대 미술교육 프랜차이즈를 키워냈다. 흔들리지 않고 믿음을 주는 경영,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사회공헌활동,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과의 공존 등을 실행하며, '신뢰받고, 창조하며 봉사하는 여성경영자'의 한사람으로 확실하게 포지셔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