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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해피아트 1차, 머리에그리는아트 1차 교육이 16일(금) 전일교육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오전에는 김준호 강사(강남서지사 교사)가 아이/해피아트 1~3단계를 강의하였습니다.
김준호 강사는 교사가 본인만의 교육철학이 있어야 전문성을 갖게되며 소신있는 교육을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은 가치있는 일이며, 교사로서의 발걸음이 진지하고 희망적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오후에는 정윤희 강사(인천남동구지사 교사)가 머리에그리는아트 1~6단계를 강의하였습니다.
8세는 공간감각이 없어 뎃생이 불가능한데 무리해서 가르칠 수는 없다며, 발달단계에 맞게 가르쳐야하고 그러기위해 발달단계를 잘 숙지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작품을 완성한 후에 스토리만들기를 할 때가 있는데 스토리에 개연성은 없지만 아이의 발달단계를 알 수 있고 사고의 흐름도 볼 수 있어 교사와 학부모에게 유익하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새벽부터 멀리 지방에서 오신 선생님들과 하루종일 교육을 수강하신 선생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강의에는 교사 및 지사장 56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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